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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시아나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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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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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및 그 유족,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편 탑승시 항공 운임의 30~50%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자로는 △독립 유공자 △국가 유공자 △5·18 민주 유공자 △특수 임무 유공자 △보훈 보상 대상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대상자 본인 및 유족, 대상자와 함께 탑승하는 보호자 1인이다.

이번 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한 항공편에 탑승할 때 적용된다. 예약은 지난 10일부터 가능하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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