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유튜브 채널 ‘한예슬is’에서 소믈리에와 함께 해양심층수 비교

사진제공 = 유튜브 ‘한예슬is’

지난 11일 한예슬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is’에서 ‘물맛, 다 같은 거 아니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워터 소믈리에 김하늘과 다양한 물의 세계와 건강한 물에 대해 소개했다.

워터 소믈리에는 “물에도 종류가 있다”며 “매일 마시는 갈증 해소용 물은 데일리 워터, 음식과의 궁합을 고려하는 테이블 워터, 건강 목적으로 마시는 힐링 워터로 구분된다”고 설명했다.

영상에서 소개된 해양심층수 보헤나300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해양심층수 중 미네랄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김하늘 소믈리에는 해양심층수와 물과 잘 어울리는 음식 조합 ‘마리아주’로 해산물을 추천하며, 일반 생수와 보헤나300을 초밥과 함께 페어링하여 비교해 시음했다. 이에 한예슬은 “해양심층수는 일반 물과 달리 비릿한 맛이 많이 안 올라온다”며 평가했다.

이어 소믈리에는 총 미네랄 함량(TDS) 테스트기로 미네랄 함량을 의미하는 경도를 측정했다. 보헤나300은 399에서 405 사이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총 미네랄 함량이 39에서 41 사이인 일반 생수의 10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3종의 물 중 보헤나300을 정확히 구분해내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프라우에서 론칭한 보헤나300은 마그네슘과 칼슘, 칼륨이 3:1:1의 비율로 인체의 체액과 유사해 흡수가 빠르다. 한예슬은 “느끼하지 않고 목 넘김이 좋아서 데일리로 잘 마시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보헤나를 론칭한 프라우는 런칭 기념 한예슬is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프라우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보헤나 300을 한 박스씩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보헤나300의 런칭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