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장현국 대표 "위메이드, 메타버스·가상자산 회사로 진화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성우 기자]

테크M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 사진 = 이소라 선임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2일 진행된 위메이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위메이드가 게임회사에서 메타버스와 가상자산 회사로 진화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많은 회사가 포기할 때 위메이드는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사업을 착실하게 준비했다"며 "가상자산 위믹스 토큰 발행, 위믹스 토큰 기반 게임 출시하고 위믹스 토큰을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1500억원 상당 주요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장 대표는 "위메이드는 가상자산 관련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며 "위믹스 토큰 기반의 게임 출시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르4에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장 대표는 "위믹스 토큰 기반 게임의 지속적 출시와 투자를 통해 위믹스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며 "미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새로운 레벨로 진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저작권자 Copyright ⓒ 테크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