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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Nbox]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예매율 45.5%…예매 관객수 5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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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의 예매율이 45.4%에 육박하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45.5%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이 영화의 예매관객수는 5만 6466명이다. 하루 1만명 이하의 관객 동원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괄목할만한 수치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9번째 영화다.

현재 박스오피스는 5월 둘째주로 들어서면서 극장을 찾는 총 관객수가 하루 3만명대에 머물고 있다. 이처럼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한국 관객들의 충성도가 높은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영화가 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준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는 19일에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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