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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실적발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 275억원을 달성하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760억원, 당기순이익은 240억원을 기록했다.
위메이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7%, 75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위메이드는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4'의 매출 반영 및 라이선스 매출 증가 등에 따라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광고선전비가 큰 폭으로 감소해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당기순이익도 법인세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성우 기자 voiceactor@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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