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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신일 '7세대 에어서큘레이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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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전자가 11일 CJ오쇼핑에서 2021년형 '에어서큘레이터' 첫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일전자는 2015년 에어서큘레이터 제품을 출시한 이후 2016년부터 홈쇼핑 판매를 시작해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190만대, 매출은 약 1500억원규모다.

2021년형 신제품은 신일의 7세대 에어서큘레이터다. 전년도 모델 대비 △높낮이 조절(스탠드형·테이블형) △풍량 조절(16단계) △하향 각도 조절(17도) △안전성 강화(8시간 작동 후 자동 전원 오프) △편의성 강화(전원 오프 시 제품 헤드 정면 복귀) △신규 색상 도입(라이트핑크, 네츄럴민트) 등 품질과 디자인이 향상됐다.

스탠드형과 테이블형 서큘레이터가 결합된 제품으로, 제품의 높낮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고출력의 BLDC모터를 탑재해 높은 내구성과 저소음을 자랑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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