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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책에서 세상의 지혜를

[아동신간] 신비한 유령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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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구석구석 들춰 봐, 세계의 동물

우리는 최고야!·정말정말 신기한 바다생물 백과사전

열다섯 생쥐 가족과 대저택의 위기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 신비한 유령 박물관 = 박현숙 지음. 추현수 그림.

유령 박물관을 탈출한 백설 공주 할머니 유령과 뭉게구름 유령이 소심한 주인공 오금동의 스마트폰에 숨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

백설 공주는 자신을 모함해 죽게 한 악플 대마왕을 함께 찾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오금동은 소심한 성격을 벗고 용기를 내어 모험을 시작한다.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인 박현숙의 신작이다.

이지북. 208쪽. 1만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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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벌 아피스의 놀라운 35일 = 캔디스 플레밍 글. 에릭 로만 그림. 이지유 옮김. 최재천 감수.

일벌은 알과 애벌레, 번데기로 21일을, 성충으로 35일을 산다. 열흘 간 꽃가루와 꿀을 나르는 동안 무려 800km를 날아다닌다. 일벌의 경이로운 삶을 알기 쉽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책읽는곰. 52쪽. 1만4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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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구석 들춰 봐, 세계의 동물 = 니키 호린 글. 사라 린 크램브 그림. 우순교 옮김.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모습과 생태로 살아가는 동물들을 소개한다. 114개의 플랩 속에 숨은 동물들을 들춰보며 호기심을 해결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네버랜드. 12쪽. 1만6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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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최고야! = 토미 드파올라 지음. 이순영 옮김.

운동을 잘하지 못하는 남자아이가 엄마의 배려로 탭 댄스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북극곰. 48쪽. 1만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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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정말 신기한 바다생물 백과사전 = 주세페 단나 글. 란그 언너 그림. 강나은 옮김.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어린이용 백과사전 시리즈다. 이번 편에서는 인어, 크라켄 등 세계 각국의 전설과 신화 속 바다 생물을 다룬다.

별글. 64쪽. 1만7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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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다섯 생쥐 가족과 대저택의 위기 = 마이클 본드 글. 에밀리 서튼 그림. 김영희 옮김.

열다섯 생쥐 가족이 위기에 처한 저택을 구하러 돌아왔다. 생쥐들을 돈벌이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집사 골탕 먹이기 작전이 시작된다.

바둑이하우스. 38쪽. 1만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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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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