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거래소 비번 바꾸고 "코인 2천 털려"…어떻게 된 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상화폐 투자자들을 노린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문자나 이메일로 가짜 사이트 주소를 보내서 개인정보를 빼내는 수법인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30대 남성 김 모 씨는 이틀 전 평소 이용하던 가상화폐 거래소 명의의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누군가 해외에서 김 씨의 계정으로 접속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