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비트코인? 리츠? 인플레 시대 '똑소리 나는' 투자비법은

[머니워치쇼 2021 재테크 가이드] "경기 꺾이면 금, 비트코인은 규제 염두" [비즈니스워치] 김기훈 기자 core81@bizwatch.co.kr

투자 참 어렵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금융시장이 변덕을 부리는 통에 투자 전략 짜기가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니었는데요. 올 들어서는 인플레이션이라는 변수가 등장해 또다시 골치를 아프게 하네요.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에다 원자재와 생활 물가가 갑작스럽게 치솟으니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것도 무리는 아닌데요. 투자자 입장에선 투자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래픽=송승현 기자 shsong@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투자처로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부터 최근 투자자들에게 각광받는 리츠, 그 인기가 뜨겁다 못해 데일 정도인 가상화폐(비트코인 등)까지 다양한 자산들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인플레이션 시대를 잘 이겨내고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탁월한 자산배분 전략으로 증권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조승빈 대신증권 자산배분팀장이 여러분에게 인플레이션 시대의 스마트한 투자법을 알려드립니다.

그 해답은 과연 금일까요? 리츠일까요? 아님 비트코인일까요? 일단 클릭해서 얘기를 들어보시죠.

진행: 김기훈 비즈니스워치 증권팀장

출연: 조승빈 대신증권 자산배분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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