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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문화현장] 지리산 쪽빛 풍경을 담다…'Blue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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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산은 무슨 색일까요? 호주의 블루마운틴처럼 푸른색이 일반적일까요? 그런데 렌즈에 비친 우리 산은 그냥 푸른색이 아니라 쪽빛이었습니다. 지리산의 쪽빛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Blue Mountain / 25일까지 / 자하미술관]

겹겹의 산맥을 넘어 하늘과 맞닿은 채 노고단에서 천왕봉으로 펼쳐지는 능선.

지리산으로 향하는 산등성이들은 멀어질수록 짙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