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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고교생 신인왕' 탄생?…'고3' 양민혁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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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K리그에서는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강원의 '18살 신인' 양민혁 선수의 활약이 대단한데요. 벌써, 역대 최초의 '고교생 신인왕' 얘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의 '고3 신인' 양민혁은 어제 전북 김두현 감독의 정식 사령탑 데뷔전을 호된 '신고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전반 3분 만에 수비 두 명 틈을 파고든 뒤 각도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시원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