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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NC, 김휘집 영입…키움은 '지명권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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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28일) 박병호와 오재일이 서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데 이어, 오늘 또 대형 트레이드가 성사됐습니다. 키움의 주전 유격수 김휘집 선수가 NC로 옮겼고, 키움은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두 장을 확보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NC는 오늘, 키움에서 주전 유격수를 맡아온 김휘집을 전격 영입했습니다.

대신 키움에 올해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7순위, 3라운드 전체 27순위 지명권을 넘겨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