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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부산 유흥업소 관련 83명 감염…강화된 수칙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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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8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84명이었습니다. 휴일이라 검사 수가 적었던 건데요. 부산에서는 한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80명 넘는 확진자가 나온 걸 비롯해 걱정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도서관과 경기장을 비롯한 일부 시설에서 강화된 방역 수칙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3일 확진된 부산의 한 냉장 업체 직원이 앞서 유흥업소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