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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최대 300만 원…농어민 · 전세버스 기사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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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차 재난지원금에 쓰일 15조 원 규모의 추경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원 대상이 더 늘었는데요, 20% 이상 매출이 줄어든 업체에 일괄적으로 200만 원씩 주려던 계획을 바꿔서 3단계로 나눠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역조치로 경영난을 겪게 된 농어가에도 100만 원씩을 지원하고, 전세버스 기사들도 지원 대상에 새로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