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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단비 기자 = 삼성전자가 아일랜드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등 기기를 드론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5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만나 드론 딜리버리(Manna Drone Delivery)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새로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삼성전자는 또한 이같은 드론 배송서비스를 오란모어 지역을 시작으로 아일랜드 전역에 확대할 계획이다.
만나의 드론은 50~80m 상공에서 시속 60km 이상의 속도로 비행해 3분 이내에 오란 모어에 위치한 집으로 배달하게 된다.
아몬 그랜트 삼성전자 아일랜드의 온라인 담당자는 “삼성은 항상 고객에게 의미있는 혁신을 가져올 수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아일랜드에서 최초로 드론을 통해 3분 내 제품을 전달하는 것은 혁신 기술의 훌륭한 사례로, 비대면 시대에 가장 좋은 대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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