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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산부인과 170곳 뒤져도…실마리 못 찾는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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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미에서 3살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수사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대적으로 추가 수사인력을 투입하며 170곳에 이르는 인근 산부인과 병원에서 진료기록을 찾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수사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기자>

보람이는 지난달 10일 숨진 채 발견됐고 아이의 엄마로 알려진 김 모 씨는 구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