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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램지어 논문 인쇄 강행 시사…"출판 뒤에도 철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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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한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싣기로 한 학술지가 인쇄 강행을 시사했습니다. 그러나, 출판이 이뤄지더라도 논문이 철회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싣기로 한 학술지 법경제학국제리뷰 홈페이지입니다.

지난 5일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대한 '우려 표명' 공지문을 새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