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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유족 앞 고개숙인 공장 대표…화재 사망자 전원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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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경기 화성 공장 참사 속보 살펴보겠습니다. 사고가 난 지 나흘째가 된 오늘(27일)에서야 희생자 23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해당 공장의 대표는 처음으로 유족들을 찾아가 사과했는데, 유족들은 아무런 대책 없는 뒤늦은 사과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먼저,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아리셀 공장 화재 나흘째, 아리셀 대표와 본부장이 희생자 유족들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