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 조한규(사진)씨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조 신임 이사장은 2005년 세계일보 편집국 정치부장, 2009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기획관리실 전문위원, 2013년 MBN 매일방송 해설위원, 2015년 세계일보 사장 등을 역임했다.
조한규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이날부터 2024년 2월16일까지다.
방통위는 “이번 시청자미디어재단 신임 이사장 임명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미디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