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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거리두기 속 설 명절…소외계층에겐 더 힘겹고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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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없이 힘겹고 쓸쓸한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자원봉사자도 줄어 대면 방문도 어렵고, 민간 후원도 크게 줄면서 물품 지원도 예년만 못한 상황입니다.

JIBS 김연선 기자입니다.

<기자>

홀로 사는 71살 김형삼 할아버지 집에 모처럼 인기척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