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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라파 중심부 탱크 진격…유엔 긴급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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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 탱크가 가자지구의 마지막 피난처인 라파 중심부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이스라엘이 본격적인 지상전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 유엔은 긴급회의를 소집했습니다.

김영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커먼 연기가 하늘 곳곳에 피어오릅니다.

발걸음을 재촉하는 어린이 바로 옆에서 포성이 잇따릅니다.

가자의 마지막 피란처 라파 거리가, 다시 피란민들로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