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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겨울을 즐기기 위한 특별한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스파오는 올해 출시된 신상품을 포함 약 240종의 아우터를 한 데 모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스파오 아우터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아우터 페스티벌은 올해 스파오가 야심 차게 내놓은 봄·여름(SS) 신상 자켓 ‘이지퀼팅’ 을 비롯해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리버서블 웜업, 다양한 코트와 재킷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최대 할인 폭은 70%다.
스파오는 이번 페스티벌을 기념해 카카오톡 SPAO 채널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전용 7000원, 1만 원의 금액별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아이폰 SE2, 에어팟 프로, 뉴발란스 990 등 다양한 경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따뜻한 아우터를 찾는 수요가 많아지며 겨울부터 봄까지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우터를 한 데 모아 준비했다”며 “스파오의 올해 첫 프로모션인 만큼 다양한 할인행사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아우터 페스티벌은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랜드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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