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맥도날드 '맥카페' 원두량 14% 늘려 커피 맛 바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친황경 패키지 도입해 재활용 강화

뉴스1

(사진제공=맥도날드)©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맥도날드의 커피 브랜드 맥카페는 원두 사용량을 대폭 늘려 커피 맛을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최적의 커피 맛을 살리기 위해 원두 투입량을 1잔당 평균 14% 늘렸다. 이를 통해 원두의 풍미를 살리고 깊어진 맛과 향을 제공한다. 또 친환경 패키지도 도입해 재활용을 강화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며 "올해도 고객에게 맛있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