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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양평군 도서관, 2월부터 20권 더 빌려준다···총 3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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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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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 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군 각 도서관은 2월1일부터 도서관 회원에게 도서관당 최대 7권, 전체 도서관 총 3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통합대출권수를 확대한다. 기존에는 최대 10권까지 가능하나 이번 조치로 20권을 더 빌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전국도서관 ‘책이음’ 회원도 올해부터 통합대출권수가 30권으로 확대된다.

이로써 군 도서회원과 전국 책이음 회원 모두 관내 전체 공공도서관 6개관(중앙, 어린이, 용문, 양서, 양동, 지평)과 작은도서관 7개관(강상, 강하, 개군, 단월, 서종, 옥천, 청운)에서 하나의 카드로 총 30권까지 대출이 가능해졌다.

이명복 도서관 과장은 “최근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이용자들에게 도서관 자료 선택의 폭을 넓혀 장기적으로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군 도서관은 지난해 9월부터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독서콘텐츠를 강화를 위한 ‘전자잡지 열람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2월부터는 ‘오늘의 시’ 등 시 제공 앱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도서관(031-770-2707)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tde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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