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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세자매', 27일 개봉 확정…문소리→장윤주 연기 시너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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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세자매'가 오는 27일 스크린에 걸린다. 배급사는 주연을 맡은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 조성에 나섰다. /리틀빅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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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티저 영상 공개하며 눈도장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세자매'가 1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14일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의 개봉이 오는 27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작품은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푸는 과정을 담는다.

배급사는 이와 함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미친 매력의 세자매가 온다'는 카피로 호기심을 자극, 언제나 완벽한 척하는 가식덩어리 둘째 미연 역을 맡은 문소리의 열연을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이어진다.

이와 더불어 늘 미안하다는 말을 달고 살며 안 괜찮아도 괜찮은 척하는 소심덩어리 첫째 희숙 역의 김선영, 늘 취해 있지만 안 취한 척하는 골칫덩어리 셋째 미옥 역의 장윤주의 연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열연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한다.

배급사는 "'세자매'는 이렇듯 충무로 최고의 배우인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세 자매로 만나 역대급 연기력을 선보일 이번 작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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