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사베이 |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2일 오후 비트코인 시세가 4000만원선을 회복해 거래되고 있다.
12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8분 현재 비트코인은 개당 4025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글로벌 시장에서 7일(현지시간) 기준 4만 달러를 뚫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4000만원을 돌파했다.
이후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4000만원선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는데 다시 일부 회복하는 등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시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통화완화 정책 등에 대응한 대안 투자 수요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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