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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 (금)

경기 광주 야산서 불…1시간 반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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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저녁 6시쯤 경기 광주시 남종면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창고에서 시작한 불씨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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