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
구광모(42·사진) LG 대표가 최근 계열사 최고경영진 40여명과의 비대면 화상회의로 2021년 신년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이번 회의에서 구 대표는 ‘애자일’(agile·기민한) 사고방식에 따른 신속한 의사결정, 데이터 기반 성장 등을 주문했다. 코로나19 사태를 비롯한 근무 환경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품질과 환경, 안전에 대해선 구성원 개개인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내 가족이 쓰는 제품, 내 가족이 일하는 곳이라는 생각으로 사장단부터 솔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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