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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천안 콜센터 21명 확진…자녀 학교 · 유치원 등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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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 아산시, 5일 오후 6시부터 '거리두기 1.5단계'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4일) 125명 늘면서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충남 천안의 한 콜센터에서 20명 넘게 확진되고 추가 감염도 우려되면서 천안과 아산에서는 거리두기를 1.5단계로 높였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천안에서는 콜센터 집단감염 여파로 어제와 오늘 최소 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