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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文대통령, 빈소에 조화...애도 메시지는 유족에 구두로 전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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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靑실장 조문하며 유족에 ‘구두’로 메시지 전달 예정

조선일보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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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고(故) 이건희 회장 빈소에 조화를 보낼 예정이라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25일 밝혔다.

강 대변인은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이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조문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고 이건희 회장의 별세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메시지는 유족들에게 직접 전달될 것”이라고 했다.

강 대변인은 “조문 시점은 유족과 협의하여 조문할 것”이라며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노 실장이 구두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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