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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정여울 작가 만나고 책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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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립중앙도서관 ‘저자와의 만남' 포스터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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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립중앙도서관은 개관 75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3시 정여울 작가를 초청해 국립중앙도서관 1층 열린마당에서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행사로 강연과 더불어 음악공연, 작가와의 대화 등이 이어진다. 올해 총 2회 열리며 11월에는 김경집 작가의 강연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마음을 토닥이는 글을 쓰는 정여울 작가는 '내가 꾸리는 나만의 삶'을 주제로 상처받은 일상의 마음을 바꿔나갈 용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작가의 주요 저서로는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상처조차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이 있다.

강연은 사전신청자 50명에 한하여 참가할 수 있으며 도서관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서비스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를 한 권씩 증정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27일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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