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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한샘-50년 노하우 집약…차별화된 프리미엄 부엌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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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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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50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 (KITCHENBACH)’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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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 발전에 공헌한다’.

이 문구는 지난달 창립 50주년을 맞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주)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의 사명(社命)이다. 한샘은 이 창업 정신을 반세기 동안 이어가며 우리 사회의 주거 환경 개선에 조금씩 이바지해왔다.

한샘은 1970년대 재래식 부엌 시대에 사업을 시작해 현대식 입식 부엌을 보급했다. 1980년대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여 나갔고 1990년대에는 컴퓨터를 이용한 과학적인 CAD 설계를 도입해 가사노동에 최적화된 부엌을 제안했다. 현재 한샘은 50년간의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 (KITCHENBACH)’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공간을 제안하고 있다.

수퍼 E0등급의 자재와 친환경 도료, 무독성 수성접착제 등 전 제품에 친환경 자재를 쓰고 전문 상담 및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샘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올가을에는 총 4가지 색상의 무늬목 도어 신제품 쉘 베이지, 제트 블랙, 본 브라운, 미스티 그레이 등 4종을 출시했다.

무늬목 도어는 내구성이 높으면서 원목 특유의 아름다움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쉘 베이지는 모래 빛깔의 자연스러운 발색이 특징이고 제트 블랙은 거친 브러쉬 마감으로 부엌의 특별한 디자인 포인트가 된다. 본 브라운은 따뜻한 느낌의 갈색, 미스티 그레이는 은은한 회색의 제품이다.

신제품은 유럽 건식 무늬목 패널 판매 1위인 유로플락(Europlac)사의 프리미엄 오크 무늬목을 사용했다. 도료는 오스트리아 안료 업체 아들러(ADLER)의 친환경 수성도료를 썼는데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고 변색, 흠집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한샘은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를 대상으로 BS(Before Service) 사전 점검과 10년 무상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S는 문제가 생기면 사후에 처리해주는 AS와 달리 사전에 정기적으로 점검을 진행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처음 시공 후 6개월과 1년, 3년에 한 번씩 방문해 사전 점검과 보수를 통해 명품 주방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품질 서비스 정책을 펴고 있다.

이달 말에는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키친바흐 전문관을 새롭게 연다. 이 곳을 방문하면 키친바흐 전문 디자이너로부터 VIP를 위한 1 대 1 고품격 상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 거실, 침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서 하이엔드 수입가구들도 패키지로 구매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키친바흐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면서 “키친바흐로 집의 중심인 부엌을 차별화된 공간으로 꾸며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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