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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아프리카돼지열병] '접경지역 양돈농장'→제2차 임상검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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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원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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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농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접경지역 양돈농장 397호에 대한 '제2차 정밀·임상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2차 정밀·임상검사'를 실시한 지역은 경기·강원 북부와 인접 14개 시·군 양돈농장 395호 및 금번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확인된 농장(중복되는 농장 제외) 2호(이천 소재) 등이다.

이와 함께 야생멧돼지 발생 인근 지역 소재·발생농장과의 역학관계 농장 등 집중관리가 필요한 197호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그 외 200호는 임상검사 실시했다.

특히 돼지에게서 시료를 채취해 실시한 정밀검사(197호)와 수의사가 돈사를 직접 방문해 실시한 임상검사(200호) 실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중수본은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감염개체를 신속히 발견하기 위해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접경지역 양돈농장 397호에 대한 '제3차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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