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밤 10시
조항조·진성·김용임·유지나·추가열·진시몬·서지오·박서진·박구윤·숙행 등 트로트 왕중왕전 특집이 펼쳐진다. 팀전이 아닌 개인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방송에서는 상대방을 지목해 1대1 대결을 펼친 뒤, 최종 우승 1인을 가린다. 우승자에겐 역대급 우승 상금과 함께 디자이너 장광효가 직접 제작한 무대 의상이 주어진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근 ’2020 트롯 어워즈'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았던 ‘MC계의 샛별’ 임영웅이 특별 진행을 맡는다. 톱6와 트로트 스타들은 임영웅의 진행에 따라 화려하게 등장한다. 임영웅은 나훈아의 신곡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를 부드러운 감성으로 재해석한다.
노래 대결에선 다시 한번 이찬원과 박서진이 맞붙는다. 앞선 한 차례 대결에서 무승부로 끝났던 두 사람의 대결. 이찬원은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짙은 감성의 노래에 도전한다. 국악 트로트의 대표 주자 유지나는 ‘진또배기’를 부를 예정. ‘트로트계의 대들보’ 진성과 ‘믿고 듣는 가수’ 김용임의 특별 무대도 선보인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