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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천 육군병사 1명 코로나 완치…軍 환자 10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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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자료사진). 2020.10.12/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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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이달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경기도 포천의 육군부대에서 병사 1명이 완치했다.

2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신규 확진자는 없고 완치자가 1명 추가됐다.

추가 완치자는 포천 육군부대 소속 병사다. 이 부대에서는 지난 4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총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158명(완치 148명)을 유지했다.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10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76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331명이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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