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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자정을 넘긴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군인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명태균 게이트’ 그들의 은밀한 거래, 은밀한 관계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