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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P&G, 다우니 섬유유연제에 정전기 방지 기능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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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철 정전기 방지

아시아투데이

피앤지의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제공=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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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생활용품 전문기업 P&G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에 정전기 방지 기능을 더했다고 12일 밝혔다.

섬유유연제의 가을·겨울철 정전기 방지 기능은 물론 향 지속력도 향상됐다. 초고농축으로 3분의 1컵만 사용해도 향이 오래 지속된다. 향은 기존 초고농축 라인처럼 레몬그라스와 라일락, 화이트티와 릴리, 베리베리와 바밀라 3종이다. 가격은 1L에 6400원이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관계자는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는 미세먼지가 옷에 붙는 것을 막아주어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겨울을 앞둔 환절기 소비자들의 빨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해 제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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