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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포천 군부대 37명 집단 감염…감염 경로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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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포천의 군부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진자는 휴가 나와 있는 병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37명으로 늘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최근 서울에 다녀온 간부가 있어서 동선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육군 5포병여단 예하 부대입니다.

그제(4일)와 어제 이 부대 안에서 36명이 확진된 데 이어, 휴가 나온 병사 1명이 경기도 성남에서 추가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