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TV, 삼성동에 초대형 옥외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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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건물 외벽에 LG 올레드TV의 초대형 옥외광고(사진)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뒷면에 있는 조명을 활용한 광고판(라이트박스) 형태다. 가로 13m, 세로 50m에 전체 면적은 650㎡이고 65인치 TV 약 510개를 모아놓은 규모다. 국내에 설치된 라이트박스형 옥외 광고물 중 가장 크다. LG전자는 “맹수의 날카로운 이미지를 활용해 올레드TV의 화질을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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