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불 잡아…"완전진화까지 더 걸릴 듯"
화재 현장 |
이 화재로 업체 관계자 50대 A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겼다. 또 40대 소방관 1명이 구조활동 중 낙하물에 맞아 어깨를 다쳤다.
화재 진압 |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인력 110여명과 화학차 등 장비 42대를 동원해 오후 10시 5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남은 불 진화를 완료할 때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고양 택배 영업소에서 화재 |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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