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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관악구서 오늘 확진자 4명 추가…1명은 삼모스포렉스 방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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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학생들의 등교가 재개된 서울에서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24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신월중학교 학생들 및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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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26일 관악구에 따르면 남현동 거주자인 373번 확진자는 구 36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374번 확진자는 신원동 거주자로 인천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이 완료됐다.

375번 확진자는 신원동 거주자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삼모스포렉스 사우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376번 확진자는 인헌동 거주자로 은평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들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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