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19 (금)

레이디 제인 "수면마취 없이 10분 만에 쌍꺼풀 수술, 너무 티 난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유튜브 채널 '레이디 제인'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가수 레이디 제인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후기를 전했다.

17일 레이디 제인 유튜브 채널에는 '10분 만에 쌍수한 썰ㅣ최근 9kg 급찐살ㅣ근황 토크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레이디 제인은 라이브 방송에서 아무도 눈에 대한 언급이 없자 "나 좀 달라진 거 모르나. 왜 아무도 못 알아봐? 방송 켜면 '어 언니 달라졌네요?' 이렇게 할 줄 알았는데 왜 아무도 얘기를 안 하지?"라고 의아해했다.

그러자 시청자들은 "눈이요?", "눈이 더 예뻐지셨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알았는데 말 안 한 거구나. 여러분들의 그 배려에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고맙다. 다들 왜 이렇게 착해. 천사인가 봐"라며 감동했다.

그는 "여러분들한테 실시간으로 고백하려고 라이브를 켰다. 너무 티 나지? 어쩔 수 없잖아. 제가 모르는 척하고 말 안 한다고 모를 수가 없다. 너무 티가 나니까. 근데 저는 이러고 계속 다녔다. 엊그저께인가 백화점 갔는데 직원분이 '팬이다. 눈 되게 자연스럽게 잘 되셨네요'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보이긴 하지만 모르는 척해줬다"는 팬의 말에 또 한 번 "너무 고맙다. 제가 쌍수한 스토리를 살짝 들려드리겠다"며 "원래 쌍꺼풀의 뾰족한 라인이 조금 항상 마음에 걸렸었다. 되게 오랫동안 그게 마음에 안 들어서 기회 될 때 조금 교정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뉴스1

(유튜브 채널 '레이디 제인' 갈무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어느 날 친구가 갑자기 '나 어디 달라진 거 없어?' 했는데 저는 진짜로 몰랐던 거다. 그래서 '왜 너 뭐 어디 달라졌어? 어디? 뭐했는데?' 막 그랬더니 얼마 전에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돼서 아무도 못 알아본다더라. 내가 원하는 바로 그런 티 안 나는 자연스러운 쌍꺼풀 수술인데 갑자기 마음이 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사실 그러면 안 되는데 많이 여기저기 알아보고 하는 게 맞지만 저는 성격이 꼼꼼하게 알아보는 게 잘 안된다. 냅다 예약했다. 선생님이 저한테 그러시더라. 원래 쌍수는 정말 최소한으로 손을 대고서 한다는 게 선생님의 손기술이자 장점이다. 당일에 가서 오전에 10시 반 예약이었는데 세수하고 옷 갈아입고 수술방에 들어갔다. 긴장되지 않나. 떨리는 마음으로 누워있었다. 엄청 큰 시계가 있었다. 10시 5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갑자기 선생님이 들어오시더니 딱 앉으시자마자 '시작할게요' 이러면서 갑자기 냅다 내 눈에 마취 주사를 딱 놓더라. 눈 감고 누워 '저 아직 잠이 안 들었는데요' 하니까 선생님이 '원래 저는 수면 안 합니다' 이러면서 내 눈을 바느질하듯이 하더라. '지금 시작한 건가요?' 하니까 한쪽 눈 끝났다더라"라며 신속히 진행된 수술 상황을 전했다.

레이디 제인은 "수술하며 눈을 떴다 감으면서 라인을 봐야 하지 않나. 수면마취를 짧게 하고 깨면 눈을 잘 못 뜨니까 라인을 정확하게 못 본다면서 수면하면 안 된다더라. 시계를 보니 11시더라. 50분에 누웠는데 10분 만에 끝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첫날부터 붓기가 이랬다. 별로 안 부었다. 지금 거의 3주 반 정도 지났는데 붓기가 처음부터 안 부어서 그런지 많이 가라앉은 느낌도 없다"며 "아프지 않았다. 마취주사가 진짜 아프지 않나. 근데 저는 아픈 걸 잘 못 느끼고 아픈 걸 느낄 겨를이 없었다. 아픈 것보다 놀란 게 훨씬 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