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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청주 동남지역주택조합 양우내안애 905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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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양우내안愛 아파트 조감도.
[청주 동남지역주택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 동남지역주택조합은 상당구 지북동에 양우내안애 아파트 905가구를 지을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2023년 10월 입주 예정인 이 아파트 전용면적은 59㎡(348가구), 75㎡(125가구), 84㎡(432가구)다.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실버센터, 어린이집 등도 들어선다.

조합 측은 전체 가구의 70%를 조합원에게, 나머지 30%는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4베이' 판상형 아파트여서 채광이 좋고 가구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동남지역주택조합은 지난 1월 설립 인가를 받았다. 현재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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