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서 더 젊은 빈폴 만나자

기존 3개 카테고리에 '890311' 라인 강화

오픈 기념 금액권·사은품 제공

[서울=뉴시스]타임스퀘어 빈폴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는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25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2층에 새롭게 단장한 빈폴 매장은 기존 남성, 여성, 액세서리 등 카테고리에 '890311'(팔구공삼일일) 라인을 강화해 리뉴얼한 제1호 종합관이다.

890311 라인은 레트로 감성을 베이스로 빈폴의 헤리티지와 히스토리를 이어가며 '워크웨어 인스피레이션'을 기반으로 젊고 트렌디한 스트리트 감성을 제안한다.

빈폴은 오픈을 기념해 30만 이상 구매 시 3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원 등 즉시 할인 적용 가능한 금액권을 고객에게 증정한다. 20만원,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한다.

[서울=뉴시스]타임스퀘어 빈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타임스퀘어가 빈폴 리뉴얼 오픈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레트로 감성을 기반으로 한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타임스퀘어에서 만나기 바란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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