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팜피신은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돼 결핵 1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생산·유통되는 품목은 완제의약품 3개사 9품목, 원료 1개사 1품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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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 필수의약품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고려해 '유통 허용한도'(5ppm)를 설정, 기준 이하 제품에 대해 한시적으로 유통을 허용하고 있다.
식약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각국 규제기관과 이번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니트로사민 불순물(MNP)에 대한 시험법 개발과 관련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조속히 완료할 계획"이라고 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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