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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日, 정전·산사태 피해 잇따라…183만 명 대피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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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이선은 일본 남부 규슈 지역에도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나가사키에서는 관측 사상 가장 강한 초속 59m가 넘는 순간 최대 풍속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곳곳에서 강풍 피해가 발생하면서 한때 183만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은 오후 들어 태풍 하이선의 영향권에서 서서히 벗어났지만 태풍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열도 각지에서 국지적인 폭우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