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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이 시각 진도] 태풍 가까워지자 거센 비바람…저녁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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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를 지나서 태풍이 올라오면 바로 영향권에 들게 될 전남 진도에도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상민 기자, 지금 그곳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여기는 서해안 최남단 진도에서도 가장 아래인 서망항이라는 곳입니다.

제가 어제(25일) 오후부터 이곳에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바람도 점차 세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