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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디월트 60V 무선 송풍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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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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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공구업체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자체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를 통해 신제품 ‘60V 맥스 플렉스볼트 BL 블로워(DCMBA572)’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디월트가 주력하는 플렉스볼트 라인으로, 1000W 이상 고출력 송풍기를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가변 전압 배터리 시스템 ‘플렉스볼트’가 장착된 충전용 무선 송풍기다. 최대 600CFM의 송풍량과 200km/h의 풍속을 갖췄다. CFM(풍량)은 1분당 1세제곱피트 체적의 유체가 흐르는 양을 뜻한다.

이 제품엔 가동 시간 및 모터 수명을 높여줄 브러쉬리스 모터가 탑재됐으며, 속도 고정 레버 기능이 탑재된 가변 속도 조절 스위치도 적용됐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디월트 무선 송풍기에 적용된 플렉스볼트 배터리 시스템은 유선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파워를 제공하고 디월트 20V 맥스 제품과 배터리 및 충전기를 호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풍기(블로워)는 바람을 일으켜 먼지를 정리해주는 전동공구다. 사용자가 건설 등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낙엽 청소, 세차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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