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1호선 덕계역 `코앞`…회천신도시 유일 중대형

◆ 8·9월 분양 아파트(수도권) / 대광건영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

대광건영은 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 A19블록에 조성하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을 이달 21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6개 동으로 조성된다. 평면별로 전용 84㎡A 178가구, 84㎡B 56가구, 100㎡ 190가구 등 총 424가구 규모다. 총 2만2000여 가구로 계획된 양주 회천신도시에서 유일하게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희소성이 높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은 양주 회천신도시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걸어서 1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역 주변에 밀집 조성 예정인 상업시설과 녹지공간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사통팔달 교통망이 강점이다.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을 통해 종로, 서울시청, 서울역 등에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 가능하다. 아울러 내년 말 착공 예정인 GTX C 노선 덕정역(예정)도 인근에 있어 서울 강남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도로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인근 양주IC를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고덕로, 평화로 등을 통한 지역 내 이동도 용이하다. 자동차전용도로인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및 덕계역, 옥정지구 연결도로 등을 통한 인접 지역 왕래도 자유롭다. 예정대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차량 30분 거리 내에 홍죽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도하일반산업단지와 검준일반산업단지, 상수일반산업단지, 남면일반산업단지, 구암일반산업단지 등이 있어 출퇴근 여건이 양호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반경 500m 이내에 도둔초·덕산초·덕계중 등이 있고, 덕계초·덕계고 등도 가까이 있다.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등 학교 예정지가 있다. 이마트와 노브랜드 등 대형마트까지 차량으로 10분 내 도달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소방서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병원과 은행 등 다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가치를 더한다. 단지 바로 뒤편에 덕계천이 흘러 일부 가구는 수변 조망도 가능하고, 덕계천 수변공원에서 생활체육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공간설계도 적용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 가구에 4베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양주 회천신도시 내에 조성돼 덕계역 · 중심 상업지구 · 덕계천 수변공원이 모두 맞닿아 있는 데다가 지역 내 희소성 있는 중대형 평면을 갖췄다"며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똘똘한 한 채'에 수요 쏠림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에 주목한 수요자들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 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마련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진행되는 만큼 견본주택 방문은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가능하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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