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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상] 환자복 입은 채 '라이브 방송'…항의 들어오자 "지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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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에 참가했던 보수 성향 유튜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는 환자복을 입고 유튜브 채널 '주옥순 TV 엄마방송'에 등장해 병실에서 50여 분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주 대표는 "아침에 일어나니까 기침 한 번도 하지 않고 잘 낫고 있다"며 "여기 시설이 너무 좋다. 대한민국같이 좋은 나라가 없다"고 말했습니다.